영주시 yeongju city

안녕하세요 전 11월 7일~8일 동안 영주를 여행 한 홍순효라고 합니다
7일 영주 무섬 마을에 도착하여 외나무 다리 등을 둘러보고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빠져
제가 들고 다니던 가방을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른 채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 숙소에 가기위해 차에서 짐을 정리하는 데 제 가방을 없어진것을 알겠되었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주차장에서 저희가 확인 한 바로는 CCTV도 주차장쪽으로는 설치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속상한 마음으로 하루 밤을 보냈습니다
일요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영주 무섬마을 관광안내소에 분실물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담당하시는 분들이 자원봉사자인신데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정말이지 놀랬습니다
그리고 무섬마을을 샅샅이 뒤지셔서 제 가방이 해우당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연락 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안전지킴이이신 박순구선생님은 택배비까지 책임져 주셨습니다
제가 착불을 간곡히 부탁드렸는데도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 오래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