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에게는 과분한 "선비글판 문안선정 심사위원"이라는 직을 위촉받아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대학교수님, 시, 수필을 쓰시는 작가님들과 함께 글씨쓰는데는 영 자신이 없는 저로서는 그 자리에
앉기에도 부담스러운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여러 전문가 분들이 선정한 3편의 글에 저가 그냥 찍은 문안이 선정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전부터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하면서 메일과 전화로 행사 추진을
해 주신 박윤주님의 열성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공무원이 있어 우리 영주의 발전이 무척 기대됩니다.
박윤주님! 행사준비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앞으로 영주의 재목으로 크게 성장하시기를 빕니다.
영주시 화이팅! 박윤주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