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역에서 구매한 인삼과 2박3일 여행가방이 있는데 풍기역에는 물품보관함이 없어
소수서원&선비촌 관광안내소에 문의하니 물품보관함은 없지만 보관은 해 주실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행중에 여행가방은 꼭 필요하지만 때론 돌덩이를 갖고 다니는것처럼 걸리적 거리고 무겁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흔쾌히 가방을 맡아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소수서원&선비촌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데 물도 먹고 가라고 말씀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선비의 고장은 다르구나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