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갈때마다 너무 예뻐 칭찬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안동에서 영주시내로 들어오는 입구쪽- 기관차 사무소 벽면에 그려진 벽화를 보며 지나갈때마다 내가 사는 영주가 이렇게 예쁘구나-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한눈에 영주시의 모든것을 알 수도 있고 우선적으로 팝아트적인 색감이 눈을 사로잡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대충그려 채운것이 아닌 재미난 요소들을 알록달록 완성도 높게 벽을 채운것 같아 하나의 자랑거리가 될 듯합니다.
영주 곳곳에 이런 퀄리티의 벽화가 많이 그려지면 참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