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 수영장과 야영시설을 이용하기위해 소개를받고 아지동청소년야영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에서 관리하는곳이라 기대하며 가본 첫느낌은 넓은 잔디와 깨끗한 수영장물.
하지만 곳곳에 벗겨진 페인트와 건물의 노후환경,식수대,샤워장 조차도 야영객에게 너무 불편 그자체였습니다.
시 재정의 문제로 보수를 안하시는지?
제가알기로는 문정동 수영장을 만들어 무료로 다해주면서
정작 영주시 이름을걸고 관리하는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은 관리소홀하신게 아닌지!
자꾸 다른곳에 투자하지마시고 있는 시설관리에 신경을 써주시면 김사하겠습니다.
좋은위치, 넓은공간, 시원한 나무그늘까지 좋은점을 두고 왜 관리를 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되실때 한번둘러보시고 보수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