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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방서 앞 자전거 전용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안전한 자전거길 만들어요.
  • 등록일2015-07-05
  • 작성자 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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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자전거를 타고 파머스마켓을 지나 영주 소방서앞 자전거 전용도로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 여름이라 길 옆에는 여러가지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었어요.
사람 키만하게 자란 풀도 있었어요.
봄에는 새싹이 파릇하게 나서 보기 좋고 길이 넓어 보였는데 
지금은 풀이 도로로 들어와 길이 좁아 보이고 시야를 가리는 구간도 있었어요.
시야가 확 트이면 멀리서 마주 오는 자전거를 피할 수 있지만 잘 안보이기 때문에 과속을 하다가 자전거를 만나면 위험할 수 있어요.
 풀이 많으면 뱀이 도로로 나올 수 있어서 자전거를 타다가 놀라기도 합니다.
동물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풀베기를 해야 합니다.
양방향에서 자전거가 올 경우 자전거를 피하기 위해 길 옆으로 가면 풀이 우거져 피부에 닿으면 따갑고 진드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풀베기 작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64 ) 페이지 수정일 : 2023-11-15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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