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아파트 계단에 있는 영주 소식지를 보고 집어 들고 보니 시정모니터 위촉식 사진과 기사가 실려서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환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았어요.
시정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기 위해 모인 분들이기 때문에 더 소중한 사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는데요.위촉식때 개인별로 위촉장 받는 사진과 단체 사진을 인화해서 개별로 보내주시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시정모니터로서 자부심도 느끼고 힘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말에 영주소식지가 나오는데 항상 아파트 1층 계단에 놓여 있어요.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밟을 수도 있고 바람이 불면 날려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신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1층 우편함 옆에 영주소식지 꽂이함을 만들어 꽂아 주시면 더 가치있고 깨끗하게 신문을 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