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하늘은 맑고 은행잎이 노랗게 만든 가을입니다.
풍기인삼축제가 끝난지 며칠이 지났네요.
저는 해마다 풍기인삼축제에 참가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행사 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비포장 바닥은 먼지가 자주 발생합니다.
바람이 불면 먼지가 날리고 먼지를 마시면 목이 따끔합니다.
살수차가 길 위로 물을 뿌리면 괜찮은데 물을 너무 많이 뿌리면 질퍽질퍽하고 
비가 오는 날은 물기가 많아서 다니기 불편합니다.
특히 음식점들은 먼지가 나면 음식과 함께 먼지가 우리 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풍기인삼축제를 쾌적하고 다니기 편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설 투자를 해야 합니다.
지금 비포장으로 된 바닥 부분을 블럭이나 시멘트로 포장을 하여 먼지 발생을 줄이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먼지 발생 안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가길 기대해 봅니다.
한번 시설 투자를 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더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먼 장래를 내다보고 많은 예산이 들더라도 꼭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