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가 늦여름을 잡으려 하지만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네요.
날씨가 시원해지면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영주시내에서 무섬까지 가기 위해 이 길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청과선교에서 수청정미소 구간에 자작나무 가지가 인도로 쳐저 있어서
자전거를 탈 경우 나뭇가지가 얼굴에 닿을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가지가 늘어서 있어서 하루 속히 높게 제거를 해 주시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길을 이용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겠네요.
항상 시민들을 생각하고 편의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