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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관련문의
  • 등록일2023-07-06
  • 작성자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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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관련해서 몇가지만 불편사항이 있습니다.
1. 수영강사가 3개월에 한번씩 바뀌는 게 너무 빨리 바뀌는 거 같습니다. 배워서 적응 할려고 하면  바뀌고 하니 제대로 배우지도 못할뿐더러 강사님들마다  수영하는 가르치는 스타일도 하는 방법도 다 다르게 가르쳐 주니 배우는 입장에서는 혼란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바뀌면 이야기도 안하겠지만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2. 자유수영 라인이 하나밖에 없어서 9시30분부터 10시30분 강습받는 사람들은 연습도 제대로  연습도 못하고 자유수영 하시는 할머니들한테 오히려 쫒겨나는 신세입니다. 아무리 어르신들이 많다고 하지만 강습받고 연습할 자리도 없이 수업 끝나면 바로 나가야 되니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사무실에 이야기해도 사무실에서는 오히려 자유수영 하는 사람들 편을 좀 많이 들더라구요. 자유수영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갑인 줄 알더라구요. 그리고 끝나고 연습할려면 돈을 더 내고  연습하라고 했다고 위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이 없다지만  자기들 피해 안 볼려고  자유수영하는 사람들 편을 많이 드는데 강습받는 사람들은 그러면 봉인가요? 그리고 오전에 강습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사무실에서 인원수를 제한시키던가 해야하는데 자기들은 그런 귀찮은 일은 안하고 괜히 강사님들하고 안전요원들한테만 그렇게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목욕하는데도  무슨 시장바닥도 아니고 씻을려고 들어가서 기다렸다 들어가야 되고 도대체 수영장을 왜이렇게 작게 지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다른 수영장 가도 이렇지는 않습니다. 불평 불만없이 일하는 수영장 직원분들만 힘들게 하는 거지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민원이 많이 들어간다는 건 그만큼 일을 안 한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네요 하나를 해도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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