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경북 북부지방 특히 예천, 영주, 봉화지역 등에 대하여 엄청난 폭우로 인하여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가져왔으며
또한 지금 이시간에도 군,경찰,만간단체 등 동원되어 실종자 수색, 피해복구 현장에 땀흘리며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인데 9월에 있을 영주시 시민체육대회 개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피해와 수해복구 더운 날씨속에
현장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을 왜면한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시기등 여러가지 환경으로 보아 맞지 않고
오히려 언론등 비난과 피해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시행정으로 엄청난 욕을 얻어먹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
해 봅니다.
그런 행사 비용으로 비피해 농가나 농작물 등 수해복구비로 전환하여 다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 할수 있도록 응원의 손길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체육대회 행사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수해복구가 우선이고 손길이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