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직원들, 참 배짱이 대단합니다.
어제 밤에 단전이 되어 민원을 내서 겨우 좀 해결이 되었는가 싶었더니
오늘 오전에 과수원에 나가 일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집에 왔더니 이제는 전기는 물론이고 상수도까지 다 끊어 놨네요.
공사중 단전ㆍ단수가 불가피하다면 미리 연락이라도 해 주든지 해야지 이렇게 매사를 막무가내로 해도 되는지 참 의문입니다.
이런 자들을 공무원이라고 월급 주고 연금 주고 해야 하는지 참 의문이고 수도 사업소장 등 상급자들을 직무 김독을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