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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축제에 관한 의견
  • 등록일2018-10-15
  • 작성자 홍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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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축제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어 개진합니다.

고향 풍기를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며 내고향 풍기를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왔고, 
그중에서도 풍기인삼축제와 소백산 철쭉제는 내가 회사에 입사한 이래 지속적으로 
동료들에게 홍보하고 회사 게시판에 알려왔지만, 작년 인삼축제의 치욕은 두고두고 회자되고있습니다.

다름아닌 중간다리 달린 인삼 조형물 때문입니다.

회사 내에서 한동안 웃음거리가 되고 내고향 풍기가 남들의 농담에 오르내리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축제 조직위원회에서 개념없는 짓을 계획하면 시청에서라도 사전에 검토하고 걸러야하는게 공무원의 책임 아닌가요?

올해 축제에서나 앞으로도 이런 개념없는 짓으로 풍기출신으로 전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고향사람들과 우리고향 풍기의 명예에 똥칠을 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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