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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영주에는 밝은 미래가 없다는 걸 느낍니다.
  • 등록일2019-09-25
  • 작성자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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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떡볶이갑질사건.
모르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https://pann.nate.com/talk/347831498/reply/524472496
해당사건의 인터넷주소입니다.

비조리라는 문구가 확실하게 있음에도 망각하고 배달시켰네요.
분명히 공무원들의 잘못임에도 해당 업체에 전화해서
조리해달라니, 버너갖다달라니, 환불해달라니 하는 갑질.
저게 말이 되는 행동입니까?
상식으로 이해가 되는 행동이세요?

안그래도 제가 다른 일로 여러번 민원신청했었어요.
그런데! 하나도 나아진 게 없어요.
포기하고 산 게 2년쯤 됩니다.

그런데 이번 일로 저는 영주에는 밝은 미래가 없다는 느낍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참 대단한가보네요.
상식이하의 행동으로 당연하다는 듯이 시민에게 갑질해대고,
공공기관에서 조리라니!!
제가 가본 시청은 조리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얼마나 떡볶이가 드시고 싶으셨으면 집에까지 가셔서 버너를 가져 오셨을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 의지로 시민들 불편사항이나 좀 더 해결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는 걸 인지하셨으면 좋겠고요.
이번에도 흐지부지 넘어가면서 해당공무원들 편에 서시겠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탁이 있는데!
남부육거리에서 꽃동산으로 가는 길에 목줄없는 개들 자주 출몰합니다.
출근하면서 여러번 봤습니다.
제가 어릴때 묶여있는 큰 개한테 겁을 먹어서 개라고 하면 무서워 합니다.
그런데 줄없는 개가 달려들면서 짖으면 얼마나 공포스러운 줄 아십니까?
그리고 그 개념없는 견주들한테도 본인들 견주가 사람한테 해를 가하면 사과정도는 하라고 하세요.
말도 없이 개만 데리고 가지 말라고요!
그거 단속해주세요.
그리고 각 가정에 있는 애완동물들 등록 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주시고요!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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