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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시민을 섬기는 서비스봉사직 아닌가요?
  • 등록일2019-09-26
  • 작성자 한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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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 현실에서
공무원들의 갑질, 과거 조선시대 이전의 벼슬아치 행세는
점점 도가 지나치는듯 싶습니다.

저 또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이직하여 다른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사회에서 느끼는것은 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공무원의 존재이유를
망각하고 시민, 국민을 대상으로

업무상 주어진 권한은 최대한으로 휘두르며, 책임은 최소화하기 위해
전가하는 추태가 너무 자주 보입니다.

이번 주문음식 사건이 각 종 커뮤니티에서 본보기가 되어
영주시청 홈피접속이 지연 될정도로
분노가 들끓는것이 그 근거가 되겠군요.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한 공무원은
혼란하고 삶이 각박한 대한민국에서
좋은 직업, 직장 일겁니다.

하지만 공직은 본인 삶의 행위 하나하나가 제약받고 희생 헌신해야하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잊지 마세요.

소방, 경찰 및 군 관련 공무원만이
국민을 위해 희생, 헌신, 봉사하는거라고 치부하는 일반 행정 공무원 분들도 계신듯 하던데..

그런 막되먹은 생각은 꼭 버리시고
못버리시겠으면 그 자리에  더는 계시면 안된다 확신합니다.

해당 관계자 께서는 관련문제 행위자 강력하게 질타, 교육하시고
피해 시민과 분노한 국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해주세요.

다시는 공무원이 시민을 상대로 갑질 하는 사태가 발생치 않도록
본보기를 세우시기바랍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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