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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근무 수당 받으면서 떡볶이 조리 해먹은 영주시청?
  • 등록일2019-09-26
  • 작성자 배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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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까 야근한다고 손가락 찍어놓고 떡볶이를 먹는 것도 모자라서 취사까지? 그 조리하는 동안 공무원들 일했을까요? 근무 수당은 수당대로 받으면서 청사에서 버너로 요리까지 해먹는다? 
참 영주 시청 근무 환경 좋네요^^ 일하다가 밥 먹을 냄비 없으면 집까지 가서 직접 가져올 수도 있고!

솔직히 근무하다가 배고프면 간단하게 먹고 할 수도 있죠. 그럼 완제품을 시켜서 먹어야지 그동안 버너에 찌개까지 끓여 먹고 아주 관행이던데, 그러면서 영주 시청 직원이라면 지역 주민은 물론, 지역 소상인들까지 챙겨야 할 사람들이 되려 인터넷에 올려 공격하는 게 공무원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얼른 먹고 일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다고요? 애초에 버너에 끓여먹을 생각따위를 하면서 무슨 소리인지? 일할 마음 조차 있었는지 의문스럽네요.

국민 혈세를 아주 빨아먹는 영주 시청 공무원들 수당 받는 것 전수 조사해야 합니다.
근무기록, CCTV 확인해서 실제로 근무했는지, 근무시간에 일 안 하고 요리나 하고 있는지, 
이게 끝이 아닐겁니다. 더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신고해야 합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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