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도 함께 먹고싶지만 저는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영주시청 공무원이 아니므로 그냥 떡볶이만 조용히 조리해먹겠습니다.
물론 버너는 제가 챙길것입니다. 저는 버너때문에 업체상호노출시켜 갑질하는 영주시청 공무원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영주시청 공무원..
참 좋은 직장이네요.
야근수당받으면서 버너냄비챙기러 집에도 다녀올 수 있고 신문지 깔고 즐겁게 사무실에서 야유회 분위기도 내고.
그러면서 국민혈세는 챙겨가고.. 이게 도랑치고 가재잡고 겠죠.
이래서 다들 공무원 공무원하나봐요.
저도 공부 열심히 해서 맘에 안드는 가게에 으름장 놓을 수 있는 영주시청공무원이 될껄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