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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주차장 내 노점상
  • 등록일2019-09-30
  • 작성자 이행순
구월의 마지막날
출근길의 비로봉이 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을 채비를 하는 듯 
맞닿은 하늘에서 감로수가 뿌려질 거 같다.
부석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고 두번째노란 단풍길이 열리는 시간이 되었다.
작년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했었던 것 같다.
몇년전 언론 보도에는 85만명이 부석사를 관광했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을 찍으면서 다 같이 동참하여 세계문화유산에 어울리는 길을 쓸고 닦고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길 원하여 봅니다.......

내일은 빗자루로 조사당의 마당을 쓸려고 합니다.

-할배들에게 가을 단풍 법문을 들으면서-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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