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저희집 근처에서 불이났는데 막말을 하시네요
주인집옆집에서 불이나서 주인아저씨가 불을 끄는 상황이였어요.가스터지는 소리가 나서 놀래서 내려갔고 구조대가 왔지만 주인아저씨가 거의다 진압후 오셔서 큰불로는 안번졌구요
주인아저씨는 놀라셔서 물을 뿌리는 상황이였구요
주인아저씨는 모르고 불을 진압하려고 호스로 물을 뿌리셨고 경찰관두분이 바지가 좀 젖은 상황이였어요.
그런데 경찰이 주인아저씨께 "거 사람있는데 물을 왜뿌려요!!"
라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주인아저씨는 그걸 못듣고 물을 계속 뿌리셨고 "거참,물뿌리지 말라니 옷 다젖잖아요"라고 짜증썩인 말투로 그러시더라구요. 그상황에서 불먼저 끄는게 먼저지 자기옷젖는게 중요한가 싶어서 제가 "옷 젖으면 갈아입으시면 되죠.주인아저씨도 모르고 뿌리신건데"이랬더니 저보고  "말을 왜 그따구로 하냐네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불을 끄려고 사람있는지 모르고 뿌리셨겠죠"라고 하니 "미안하다하면 될걸" 그런다고 화내셔서 제가 "죄송해요"그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머가 미안해서 사과한건지 모르겠어요.
신영ㅈ지구대 하얀머리 경찰아저씨 막말하지마세요
경찰관이면 시민한테 막말해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