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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영주시의 시민 길들이기!!
  • 등록일2021-08-06
  • 작성자 변봉성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영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도록 하고 이를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의 이기주의와 공무원들의 권위주의적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영주시는 지역 곳곳에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일부 수거함에는 이기적인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일반 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담아 버리고 있고, 영주시는 이를 이유로 그 음식물수거함을 의도적으로 수거하지 않음으로써 음식물쓰레기가 수거함을 넘쳐 흘러 길바닥을 덮고 있어 그 인근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민들이 영주시에 음식물을 수거해 줄 것을 수요구하였으나, 영주시의 담당자는 주민들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일부러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것이라며 일명 ‘주민 길들이기’를 한다는 것이고, 이에 주민들이 불법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다수의 선량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하자 시 담당자는 ‘예산이 없어 감시카메라를 달아 줄수 없다며 직접 영주시의회에 가서 예산을 받아 오라’고 하는 등 공무원이라고는 믿지 못할 막말을 일삼으며 시민들의 요구를 묵살 하였다는 것이다.

영주시 시민들의 건강과 주거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음식물쓰레기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오염원으로서 이를 방치할 경우 결국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따른 피해가 간다는 점 등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 스스로 환경오염 예방 등을 위하여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도록 계몽하고, 아울러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시민들 스스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도록 유도할 책무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영주시 담당공무원들은 시민들의 불편을 볼모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일부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수거하지 않는 등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서 이러한 공무원들의 권위주의적 사고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 없을뿐 아니라 선량한 시민들의 피해만 늘어날 뿐인 것이다.

따라서 영주시는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그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으로 이기적인 일부 시민들의 불법적인 음식물쓰레기 투기를 방지하는 노력과 더불어 선량한 다수의 시민들이 피해를 입든말든 행정편의적인 사고에 젖은 공무원들의 의식계몽을 통하여 진정으로 시민들의 편에선 행정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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