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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 등록일2021-09-15
  • 작성자 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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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주시에 거주하는 50대 시민입니다. 
이렇게 시청게시판에 글을 쓰게 될거라고는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하지만 7년동안 매일 반복되는 층간소음의 도움을 받고자 몇글자 적어봅니다. 
그동안 문자, 전화는 수없이 보냈었고 심하게는 욕설에 싸움까지도 있었습니다.  
물론 대답은 죄송하다는 내용이 많았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정도는 개선이 되는듯하나 다시 원점입니다.  
그원인은 모든 층간소음의 기본원인인 어른, 아이가 뛰고 걷는 발소리, 물건끄는소리, 정리하면서 부딪히는소리 떨어뜨리는 소리 , 아이가 노는 장난감소리 , 무너뜨리고 굴리고 던지는소리 문닫는소리(냉장고포함) 기본생활소음을 제외하더라도 목욕탕에서 나는소리도 많은 스트레스가 됩니다.  
문제는 밤9시부터 12시까지 소음이 심한편이라서 저희는 그시간이 항상 스트레스입니다.  
층간소음매트을 깔고 아이가 걸어다닐때 까치발로 걷고 항상 조심한다고 하는게 위층의 입장이고 다른층에서 내는소리라고 반복해서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관리실이나 주민센터의 도움을 요청한 2-3일 정도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씀은 며칠이지만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도 다시 원래대로 행동하는 윗층사람들이 이글을 보고 느꼈으면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아래층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어 보실거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신경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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