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영주시실내수영장 홈페이지를통해 새벽반 복싱을 수강중에 있습니다.
석달 수강을 신청하였고 현재두달째 수강중입니다.
그런데 그제 인원부족으로 수강중인 복싱이 폐강될 수도있다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설마 갑자기 폐강시킬까하고며 다시이야기하자며 수업을 마친 그날 오후 문자로 이번달말일까지만 수강후 잔여기간은 환불 및 다른 시간대 수업으로 변경하라는 일방적인 문자통보를 받았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이전화문의해본결과 인원이 10 명이하면 폐강할수도있다고 계획되어있다라고했다는데
  그럼 
첫번째,처음등록시 그런부분에대해안내받은 부분이 전혀없고,
두번째, 석달을 수강유도를 하셨으면 최소한 그 석달의 기간은 보장을 하셔야하는거  아닐까요?
세번째, 회원의견조사는 물론이고, 어떤 사전안내도 합의도없는 일방적인 폐강 결정은 어찌받아들여야하는걸까요?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프로그램이 이익을 추구하는것도 아닐것인데..
인기있는 종목만 끌고가고,
비인기종목은 이리  조치하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은 좁아지고 접할수있는 체육의 다양한 종목또한 축소 될것입니다.

새벽마다 꾸준히 복싱을 다니며 이제 기본을 익히고 재미가 더 붙는 와중에 이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
열명이하의 회원은 보호 받을 수 없는 걸까요?
영주시 실내수영장 측에서는 복싱새벽반 폐강에대해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