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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기 수영대회의 차별과 기타 문제
  • 등록일2022-08-10
  • 작성자 김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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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수영대회를 한다고 하기에 기대를 했는데 실시일이 일요일로 또 다시 정했는데 작년에도 일요일로 시행하려고 한 것이 코로나 확산으로 무산이 되었고 올해는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코로나 이전처럼 토요일에 실시"를 하면 좋은데 누구의 생각으로 일요일에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종교인들에게 일요일에 수영대회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참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사실상 "종교인에 대한 차별"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나름대로 비겁한 변명으로 토요일에 실시하면 수영인들의 자유 수영이 방해가 된다고 주장했는데 과연 솔직히 설득과 공감은 별로 입니다.
이보다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수영인 전체가 참여하는 대회"로 가야지 사실상 수영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고 참여율도 높고 불필요한 돈 낭비도 없을 것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종교인에 대한 차별을 하지 말고 다시 토요일로 해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수영인 전체가 즐기고 함께하는 수영대회가 되기를 강력하게 바랍니다!!!

더불어 수영 강사들이 "코로나 이전에는 매일 매일 물에 들어와 강습을 하였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2번만 들어와 강습"을 하는데 과연 수영인들이 수영 실력 향상에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기에 불만들이 있고 코로나 이후에 강습을 받는 수영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딩 강습이라 하는데 사실상 수영은 물에 들어와 강사가 보여 주고 물 속에서 보아 주고 잡아 주어야 실력이 늘고 강습비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 강사 평가"를 제안하니 안한다고 하는데 과연 영주실내수영장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묻고 싶고 강사 평가를 통하여 무능하고 성실하지 않은 강사는 나가야 합니다!!!
참고로 한국 노동자의 반이상이 힘들게 일하여도 200만원도 되지 않는 월급으로 살아가는데 월 300만원을 받는 수영강사들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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