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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한마당 축제 소음
  • 등록일2022-08-27
  • 작성자 박지영
9시까지 한다고 되 있는데 지금 시각 9시 40분쯤되니 마치네요
마치고도 마이크로 얘기를 하며 진행하는데 인가가 없는 벌판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공연시간을 지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야심한 밤까지 계속 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바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저녁때부터 지금까지 크게 울리고 
클럽 곡만 계속 틀고 있는데 울림이나 소리 정말 정말 너무 심하게 들립니다
시민축제장을 만드는것은 좋은데 코로나가 많이 퍼지고 있는 영주에서 나이트 클럽 처럼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축제를 하는것이 맞는가 모르겠네요
시간은 9시까진데 갈무리 한다고 막판에 댄스곡을 좀 트나 싶었더니 한참을 아주 리믹스 클럽댄스곡을 이어서 틀고 디제이 목소리까지 쩌렁쩌렁 다 들립니다
이근처에서 안사는 사람들은 이고충을 알까요?
운동장에서 매일 밤까지 운동하는 소리도 짜증인데 무슨 공연하면 운동장 앞에서 축제장 만들고 
둔치 살지 않으면 고충을 아실까요?
듣기좋은 노래를 부르는것도 아니고 
클럽 댄스곡만 이렇게 길게 틀고 디제잉 하는것도 첨 들어보네요

머하는 축제인가는 몰라도 시민을 위한게 아닌 젊은층만 위하는 댄스파티 타임인거 같아 별로 입니다
모든층을 아우를수 있는 공연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공연시간은 왜 안지키는지 모르겠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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