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토요일
서천둔치에 야외 무대를 설치하였고
행사가 열리는지 노래방송이 계속 나왔었습니다
화물차,승용차 수십대가 잔디밭을 가로질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잔디가 파이고 차량 바퀴 자국들이
지금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영주시에서는 주민세금으로 잔디를 가꾸고
관리했을텐데 , 어떤 행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사 참여 한답시고
잔디를 차량으로 밟아 버리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서천 둔치 유지보수에 엄청난 돈이 드는걸로 압니다
행사 차량이 부득이 진입해야 한다면
잔디밭 옆으로 자전거 도로를 저속으로
이동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영주시에서는 잔디밭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를 하던지 ,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