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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매놀에 빠진 황당한 사건!
  • 등록일2022-10-09
  • 작성자 김미경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요?
지난달 9월 24일 오후 8시 30분경 운동 후 집으로 가려고 영주근로복지공단 앞 인도로 걸어가는 중에 인도에 있는 매놀을(뚜껑은 덮여있었음) 밟자 빠져 운동회원들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다음날 회원들이 경찰신고와 시청민원실에 신고해 주었고
다음날 파출소에서 시청민원실에서 전화가 왔었고, 자기 관할들이 아니라고 담당관할에서 연락이 갈 거라고 하더군요. 연락 온 한전도 자기관할이 아니라고 KT라고 그쪽으로 전화하라고...
KT는 ARS, 지니 로봇 말뿐!

직장은 바빠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하고..몸은 아파 점심시간 물리치료와 침을 맞아 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주시에 살며 이런 일을 당해도 누구한사람 도움을 주려는 이가 없는 빡빡한 세상입니다. 다친 사람만 억울 할뿐!

서로 미루기 식에 시간은 하루 하루 흘러가고 마음도 몸도 지쳐가고 아직 그 장소도 그대로 있어 회원들이 위험 막을 설치 해 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시청 자유게시판에 올려 많은 시민들이 보셔야 겠습니다. 

담당사와 연락이 되어 부실한 공사에 대해 사과 한마디를 들었으면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안타깝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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