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https://www.mk.co.kr/news/society/10630631
영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554
두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조건부의 복잡한 할인정책을 펼치는 영주에 반해 통영은 할인정책은 물론이고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친절과 인정스러움을 강조하여 '친절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시가 주도해서 관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한 시설정비에도 힘써 관광안내판 정비와 관광지 청결 상태를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지 자체는 영주시도 통영에 뒤지지 않는 자산들을 확보하고 있지만
이런 디테일과 꼼꼼함이 있어야만 지속적이고 성장 가능한 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