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선비의 고장 영주 "도산서원"을 탐방 하기 했다... 앞이 낙동강으로 확 뜨인 "도산서원" 너무 좋은 풍경과 아름다운 그림이었다...봉화를 거쳐 "인삼의 고장" 풍기 역전시장을 보기로 하고
역전시장 길가에 있는 "성내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결재를 하려는 데 카드도 안된다.
무조건 현찰이어야 한다....
참 이상 하다 싶었는데
참 기가 막히네....
국밥 한 그릇에 일만원. 소주 한병에 5000원 카드도 안되면서 이렇게 비싼 곳은 많이 여행을 다닌 나에게는 참 불쾌했다..
영주시에서는 환경위생과에서 이런 곳을 점검하고 주의를 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풍기방문은 참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시정을 부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