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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누구가!그러는놈들사연
  • 등록일2023-05-06
  • 작성자 안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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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 타향생활하다가 5년만에 고향엘 갔었는데,고향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아무런 생각없이 주변에 놀러를 갔었던 기억.
헌데 녀석이 영주에 친구가 있는지 묻길래  누구누구 라고 마응 ㄹ친구들도 알텐데 했었던 기억.
다음해에 우환으로 고향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고, 어느날 영주엘 갔었는데  어던 무리들이 친구이름을 들먹이며 치는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데, 마을에서부터 계속 이유없이 그러더군요.
나중에 모친에게 들어서 왜그런지 알게 되었지만,
고향에서 생활을 하는데 시내 친구들을 들먹이며 누구가1누구가! 스트레더군요.
하여 타향생활 오래 하다가 고향으로 온지 얼마되지 않는 친구에게 차차아가서 그런 얘기를 하니 달ㄹ가와할 일이 있겠습니까?
다른 친구에겐 안들렀지요.덩신도 아니고 지놈혼자 누구가!누국가 !그러곤 누가 드러지마라그래! 
누구가 그러지마래!
누구가 깜자그래. 누구가 깜자그래. 일상이 스트레스였던 기억.
본인이 다른 친구를 차차아가서 그 얘기를 했으면 아마 혼줄이 났을텐데, 혹시나 덩신같은 놈이 맞아 뒈[질가봐 
모른척 했더니 아주 지놈혼자 신이났던 것 같더군요.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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