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로 낙하물 관리 부실 피해
  • 등록일2023-06-14
  • 작성자 김현동
영주가 고향인 부산사는 사람입니다
6월 6일 모처럼 부모님게 가는 길입니다
고속도로를 나와 시민운동장 앞을 지나는 순가 자동차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게 게기판에  조수석 뒤 타이어 바람이 급격히 빠진다는 경고가 떴습니다
깜짝 놀랐지만 일단 가는 갈수 있는 곳 까지 가려는 생각이었으나 꽃동산로터리에 도착전에 바람은 모두 빠지고 말았습니다 불과 5분도 안되어서.....
차를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 후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 확인결과 타이어에 못도 아니고 엄지손가락보다 굵은 라사못 같은 것이 꼽혀 있었습니다 55년 살면서 처음보는 라사 굵기 입니다
긴급출동 서비스에서 펑크수리용 일명 지렁이를 6개를 꼽아도 바람은 계속 세어 나왔습니다
휴일이라 타이어교체 할 수 있는 곳을 어렵게 찾아 가는 동안에도 임시로 수리 한 타이어 바람은 다 빠지고 말았습니다 5분거리에 있는데도.....
타이어점에서도 너무 큰 구멍이라 수리는 안되고 교체 해야 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31만이라는 큰 돈을 주고 교체를 해야 했습니다 제가 과속 한 것도 아니고 도로가 아닌 곳을 간 것도 아닌데 도로 중앙에 이렇게 큰 라사못이 타이어에 박히다니 이해가 안됩니다만약에 앞타이어 였으면은 큰 사로로 이어질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으로 지금도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작은 못정도는 도로에 떨어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긴급출동서비스도 보고 놀랄정도로 큰 라사못 이였습니다 사진이라도 찍어놨어야 하는데....
누군가의 도로 관리 소홀로 인해 돈쓰고 시간 낭비하고 스트레스 받고.... 이건 누가 보상해주나요
오죽하면 부산 올때는 종합운동장 앞 도로를 피해서 집으로 올 정도입니다
일주일 지난 오늘도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