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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자산에 따라 나뉘는 부동산 시장 동향
  • 등록일2023-10-17
  • 작성자 하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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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시공한 ‘향동gl메트로시티’의 청약이 진행됐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논의, GTX-D Y자 노선 추진과 관련 기대치가 커진 만큼, 단지의 청약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이 지역 일대서 진행한 ‘향동gl메트로시티’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111.5:1’(청약홈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청약은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로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하다면 타 단지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타 단지 예비당첨자의 경우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해 수요자들이 대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청약을 마무리한 ‘향동gl메트로시티’와 달리 공공분양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는 일반공급에서 소득이나 자산 등에 제한이 없다. 단지의 청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청약홈을 통해 가능하다.


분양가(발코니확장비 제외)는 전용면적 59㎡기준 3억 8000만원대부터, 전용면적 84㎡ 기준 4억 9000만원대까지 책정되었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전용면적 84㎡가 지난 8월 중 7억 4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매매되는 등 7억원대 거래도 등장하고 있다.

향동gl메트로시티 단지는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 오픈했으며, 14일 주말 우천에도 불구하고 약 2000여명이 방문했고, 15일에는 약 3500여명 정도가 몰려 북적였다.

당시 향동gl메트로시티 방문객들은 ‘넓은 서비스 면적 덕에 전용면적 59㎡A 타입이 마치 전용면적 74㎡ 같이 느껴졌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에 따라 서울 출퇴근이 가능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전용면적 59㎡A타입에는 4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어 압도적인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가칭, 예정)은 도보권에 들어서며, 현재 계양역(공항철도, 인천 지하철 1호선)을 기준으로 마곡나루역(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약 9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추후 20분대 서울 서부권 출퇴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차로는 약 30분 대에 서울 마곡지구,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접근할 수 있다.




















































































https://gl메트로시티.com/향동 gl메트로시티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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