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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때의 명신인 장말손(1431∼1486)의 것으로 패도(佩刀)와 적개공신회맹록이다.  패도는 세조 12년(1466)에 함경도 회령에서 오랑캐를 물리친 공으로 왕으로부터 옥적(옥피리) 1정(丁)과 은배(은잔) 1쌍과 함께 하사받은 것이다. 적개공신회맹록은 세조 13년(144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적개공신에 임명되어 예종 원년(1469) 3월에 내린 회맹록이다.  특히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참가한 인물들을 파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페이지 담당부서문화예술과 ( 054-639-6582 ) 페이지 수정일 : 2023-08-1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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