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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종 1년(1546) 부장공 김언광이 묘를 관리하고 제사를 모시던 재사로 세웠으며 숙종 13년(1687) 고쳐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재실 배치는 전체적으로 ㅁ자형 모습이며, 재사 건축에서 벗어나 절 암자와 유사한 구성법을 보이고 있다.  양지암을 중심으로 오른쪽 건물은 재사 참석자들이 사용하는 공간이고, 왼쪽 건물은 대문에 붙어 있는 집채이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절 건물에 쓰이는 재료로 사용한 듯한 암자형 재실로 오래된 건축 기법들을 잘 유지하고 있다.
  • 팜파스
    경북 영주시 평은면 평은로 9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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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괴헌고택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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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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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
    경상북도 영주시 천상로34번길 29-17 (평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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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문화예술과 ( 054-639-6582 ) 페이지 수정일 : 2024-05-20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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