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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단계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비 추가 확보
- 국·도비 등 2,165백만원 -
2007-07-07 01:51:25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비 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건설교통부로부터 추가사업비 2,165백만원을 확보하여 관사골지구 등 4개소에 총 사업비 29,099백만원을 투입하여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2단계 사업추진 공정을 보면, 관사골지구는 환지지역 보상금 지급 및 착공을, 신사골지구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향교골지구는 주민설명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또한 한절마지구는 공동주택 시행 협약을 위해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타당성조사를 7월 4일 실시한다.

❍ 이와 같이 1단계 사업(사업비 57억원, 숫골2ㆍ행주골지구, 90% 공정)에 이어 2단계 4개지구(관사골ㆍ신사골ㆍ향교골ㆍ한절마)에 2010년까지 실시되는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영주시는 도심지 철탄산 주변 등 뒷골목 낙후지역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정주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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