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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 성황리에 마쳐
인하대 우승, 지도자상 최천식 MVP 김요한 선수
2005-09-09 09:24:47

◦지방도시 영주에서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개최된 2005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가 1부대학 8개팀 국립대학부 2개팀 여자대학부 3개팀 등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이었던 국민체육센터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하여 유치하였는데 일반대학부 우승은 인하대학교 준우승은 경기대학교가 차지하였으며 지도자상에는 인하대학교 최천식 감독이 MVP 선수로는 김요한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브로킹상에 정기혁, 세터상 유광우, 리베로상 이상래(이상 인하대학교), 공격상에 문성민, 서브상 신영석(이상 경기대학교), 수비상에 홍익대학교 조성훈 감투상에 명지대학교 김현기 선수가 선정됐다.

◦2005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 대외적으로 영주의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배구인구의 저변 확대와 학교 및 생활체육에도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이번 대학배구 연맹전에 농번기에 농촌소도시로는 많은 시민들이 경기를 관람하였고 열전을 벌이는 선수들에게 응원과 찬사를 보내어 선비의 고장 영주의 훈훈한 인심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관내에 많은 학생들이 자율학습으로 참여하여 수준높은 대학배구 경기를 관람함으로써 학생체육 발전은 물론 체육수준 향상에 기여하였다.

◦한편 전국으로 개막식 및 준결승전, 결승전의 TV생중계를 실시하여 지방소도시 영주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특산물 판로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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