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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구제역 유입방지 "철통방역"
2007-04-25 17:48:20
◦ 영주시는 최근 한미FTA 체결 등으로 인해 느슨해질 수 있는 축산 농가의 구제역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해 관내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에 생석회 31톤을 공급한다.

◦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발생되며 전염성이 강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한시라도 안심할 수 없으며, 지난 2월 북한 평양지역에서 발생하여 3,000여두 가축이 살처분 매몰되었다.

◦ 이번에 공급되는 생석회는 농장진입로, 축사 바닥 등에 사용이 용이하며 평당 1kg을 살포한 뒤 물을 뿌려주면 가축질병 병원균의 예방 효과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차단 방역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시에서는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인 5월말까지 관내 축산농가가 밀집한 22개 집단사육부락에 대하여 가축방역차량을 이용 20회 이상 상시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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