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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영주시민체육대회
4월 29일, 시민운동장, 12만시민 화합의 제전
2005-04-30 10:36:29

◦ 영주시에서 4월 29일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26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해 12만 시민과 함께 화합의 제전이 개막된다.

◦ 제26회 시민체육대회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궁도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영주시 궁도협회 소속 정동식, 윤종훈 선수의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며, 19개읍면동, 29개 학교 등에서 출전한 2,679명의 선수·임원들이 소속 읍면동과 학교, 직장의 명예를 걸고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하게 된다.

◦ 시와 체육회에서는 이번 체전을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출전 팀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단체경기와 생활체육, 전통놀이 재현 등의 종목을 채택하여 문화·생활체전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 이번 체전의 종목으로는 초등부 육상, 중·고등부의 육상, 줄넘기, 씨름, 제기차기 경기가 읍면동 대항으로 육상, 줄다리기, 씨름, 중량들고 달리기, 훌라후프, 사과먹고 달리기, 투호 등의 경기가
직장·단체대항은 육상, 족구경기, 2인 3각 등의 경기가 펼쳐지며, 번외경기로 장애인단체의 휠체어 경기, 장기대회, 새끼꼬기 경기 등을 통해 12만 시민의 함께하는 화합의 제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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