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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선정
2006-04-04 16:12:34

◦영주시는 지역사회 개발과 사회복지구현에 공이 많고 타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시민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시민정서함양과 애향심을 고취하여 건전한 사회 기풍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3개 분야에 영주시민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금년 시민대상 후보는『소득 및 지역개발분야』1명,『사회 및 주민봉사분야』 4명,『문화체육 및 효행분야』 2명 등 총 3개 분야에 7명이 읍·면·동장을 통하여 추천되었다.

◦따라서 시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1차 심의를 지난 3월 24일에 개최하여 각 분야별로 2명 이내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 추천하였고, 3월 31일 6명을 심사위원(시장-위원장,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농협지부장, 문화원장)으로 하는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분야 3명을 선정하였다.

◦수상대상자는『소득 및 지역개발분야』이중호(부석면 소천리·45세·부석자연사과작목반회장),『사회 및 주민봉사분야』김인한(하망동·60세·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장),『문화체육 및 효행분야 김진동(휴천2동·46세·한국음악협회영주지부장)씨로 수상대상자에 대한 시상은 2006년 상반기 중 주요행사시 상패를 수여하게 되며 수상자에 대한 주요공적을 살펴보면,

◦부석면 이중호씨는 자연농업사과작목반을 구성하여 자연농법, 저농약 농산물 인증과“뜬바우골사과”라는 브랜드 창출을 통하여 상품에 대한 인증과 TV프로를 통하여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인터넷 통신판매 등으로 지역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촌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매년 사과꽃따기 축제 개최로 외지관광객을 유치하여 영주부석사과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하망동 김인한씨는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장으로서 1989년부터 자연보호지도위원 및 바르게살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정화활동, 초암사일대 산행로 벚꽃식재, 거리교통질서 계도활동과 1995년부터는 학교폭력선도위원회에 입회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과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에 헌신 노력하였으며, 농촌일손돕기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주민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휴천2동 김진동씨는 한국음악협회 영주시지부장을 맡아오면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영주시개나리여성합창단 등 지역음악단체를 창단·육성하였고, 영주노래공모 및 노래제작, 연주회 정기공연, 학생음악활동 육성 등으로 지역음악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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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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