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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대책위원회 개최
『경제살리기를 위한 철도산업 발전과 공공기관 유치』
2006-02-10 15:15:48

◦영주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영주지역본부 지사화 계획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우려를 조기에 해소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경제살리기를 위한 철도산업과 공공기관 유치』영주시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구성되는 영주시대책위원회 조직은 지역 주요기관·단체, 기업대표 등 55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 지역 주요 출향인사 출신의 고문 16명과 대책 추진 및 실무지원을 위한 21명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2월 10일 14시 영주시청 강당에서 개최하는 영주시대책위원회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영주지역본부의 지사 분리안에 대하여 재검토 할 것과 철도산업과 관련한 현안사업을 건의·관철토록 촉구하고 철도수송 거점도시로 재도약하고 경북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중앙단위 및 도 산하기관을 영주시로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중앙부처 방문, 건의문 채택 등의 대책을 강구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반세기 동안 우리지역 발전의 주도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시민과 함께 발전해온 영주철도산업 발전을 위하여 범시민 철도 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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