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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공무원 제안집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발간 배부
267건 수록, 우수제안은 시정에 반영키로
2005-12-08 12:58:55

◦영주시에서는 산하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공모한『2005 공무원 제안』내용을 한데 모아 공무원 제안집『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를 제작 발간했다.

◦이 책에는 영주시에서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금년도에 모집한 제안내용 267건이 500페이지 분량에 수록되어 있으며, 일반행정·사회복지 등 9개 분야로 나누어 찾아보기 쉽도록 편집되어 있다.

◦영주시는 지방공무원법과 영주시 제안규칙을 근거로 공무원 제안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혁신행정추진 분위기 속에서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직원‘1인 1제안’제도를 운영하여 예년(20~40건)보다 월등히 많은 267건을 접수하고 지난 8월 시정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용 중 6건(최우수1. 우수2, 장려3)을 채택, 9월 화합혁신 월례회시 시상을 한바 있다.

◦한편, 시에서는 본 제안집을 산하 각 부서에 배부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향후 제안발굴 시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최우수작에는 의회사무국 홍성길(의사담당)씨가 제안한『의회회의록 발간방법 개선』이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총무과 김희정씨의『자연친화적 갈대 숲 조성』과 농업기술센터 박재석씨가 제안한『유망화훼하우스 시민 사진촬영지 활용방안』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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