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업팀 육성을 위해 투기(鬪技)체육관 건립
2004. 12월 착공, 2005년말 준공, 복싱, 우슈경기장 활용
2004-12-10 14:40:10

영주시에서는 영주시청 실업팀선수들의 기술연마, 체력단련을 위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투기체육관을 건립한다.

2005년까지 시민운동장 부지에 345평 규모로 건립되는 투기체육관은 2층 규모로 1층은 복싱연습장, 2층은 우슈연습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전통 건축의 솟을지붕 매스와 추녀 곡선의 유려함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형상화하였으며, 방향, 통풍, 조망 등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어 에너지 절약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있다.

투기체육관 건립에는 교부세 10억, 도비 3억, 시비 3억 총 16억원이 투입되어 금년 12월 착공하여 내년 년말 준공할 예정이다.

영주시청에는 육상, 복싱, 우슈 등 3개 실업팀에 27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우슈에서 금메달 1, 은메달 1, 복싱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으며, 제85회 전국체전에서 영주시청 실업팀에서는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경상북도가 상위에 입상하는 초석이 되었으며, 또한 스포츠도시를 지양하는 영주를 전국에 알리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