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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풍기온천, 사용료 인상 및 스파웰빙 고객맞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임시휴업 실시
임시휴업 2005.6.20-6.24(5일간), 사용료 인상 2005.7.1부터
2005-06-13 18:50:41
◦ 소백산풍기온천장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요금인상과 스파 웰빙 고객 맞이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임시휴업을 실시한다.

◦ 영주시가 경영수익사업으로 2002.1.31개장한 소백산풍기온천이용객 1,847,286명(6.12현재)이 이용하기까지 개장이후 한번도 인상한 적이 없어 물가인상요인, 요금현실화, 타 자치단체 간 균형에 맞게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일반은 4,000원을 4,500원, 소인은 2,500원에서 3,000원, 일반단체는 3,500원에서 4,000원, 소인단체는 2,000원에서 2,500원으로 각 500원씩 인상키로 의회의결을 거쳐 지난 5월 30일 공포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 특히, 7월 1일부터 주5일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여행, 레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백산을 등산하고 스파웰빙을 즐기는 고객이 지난 연휴기간인 6.5일의 경우 2,345명이 찾는 등 증가하고 있어 고객 취향에 맞게 서비스개선을 위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임시 휴업한 후 시설개선 등 새 단장에 들어간다.

◦ 주요 서비스 개선사항으로 옷장 전면교체, 탈의실 무료 안마기설치, 탈의실 환경개선, 이용권 사전 발매제, 현금 영수증 발급제, 웰빙 시대에 맞게 근무행태 개선 등으로 고객중심의 혁신시정 구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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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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