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영주 개최
2005-05-23 16:29:40

◦ 민선 3기 제12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5월 23일 14:00에 영주시청 강당에서 도내 23개 시장·군수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사항 1건,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소개 16건, 건의사항 3건 등 각 시군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 특히,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하고, 사과산업 공동발전방안 강구 및 대정부 지원사업 건의창구 일원화를 위해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대회장에 권영창 영주시장을 선출하였다.

◦ 협의회는 사과재배면적이 300ha이상 되는 도내 15개 시군으로 구성되는데, 영주를 비롯한 북부지역 10개 시군과 포항 등 중남부지역 5개 시군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협의회 발족을 통해 사과산업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개방에 적극 대응함으로서 경북지역은 전국 사과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이며,

◦ 영주시가 전국최대 사과주산지로서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북도는 전국 사과재배면적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주사과는 재배면적(3,106ha, 전국 11.6%)과 생산량(56,060톤, 전국 15.7%)이 전국에서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소백 산록의 알맞은 토질과 청정환경, 큰일교차로 인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소문나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