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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PC보내기사업 호평
5월 18일부터 저소득가정∙경로당 등 242대 전달
2005-05-18 13:47:40

◦ 영주시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PC보내기사업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시는 급변하는 정보화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컴퓨터를 구입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정보격차가 벌어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사랑의 PC보내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시에서는 업무용 전산장비 중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사용하지 않는 PC를 수리보수한 후 저소득가정과 마을회관 등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 시는 지난해까지 74대의 PC를 보급한데 이어 금년에도 저소득가정 132대, 경로당∙양로원∙마을회관 70대, 농산물작목반 등지에 40대 등 총 242대를 5월 18일부터 각 가정과 해당 장소에 보급하게 된다.

◦ 시로부터 사랑의 PC를 전달받은 유모(12세)양은 “가정형편으로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했는데 시청에서 무료로 컴퓨터를 보급해줘 고맙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 영주시청 관계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PC 구입이 어려워 정보화에서 소외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사랑의 PC보내기사업을 펴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사랑의 PC보내기사업 뿐 아니라 저소득계층이나 주부들을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컴퓨터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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