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 영주시는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풍기인삼랜드조성사업비 52억원을 비롯하여 총 87건에 1,261억원의 국비지원을 신청했다.

◦ 시가 도에 제출한 2006년도 국비지원 신청현황에 따르면 개발촉진지구지원사업 등 전액 국비지원사업 6건에 14억원과 시비를 추가하여 시행하는 사업 81건에 1,247억원으로서,

◦ 분야별로는
환경분야가 8건에 341억원으로 폐기물처리시설설치 사업에 125억원, 자연형하천정화사업에 102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에 64억원, 하수종말처리시설에 32억원 등이며,

보건복지분야는 기초생활급여에 107억원, 의료급여 94억원, 경로연금 14억원, 노인복지시설 확충사업 10억원 등이고,

농림분야에는 밭기반정비사업 17억원, 기계화경작로 4억원, 소규모용수개발 5억원,새기술보급사업 8억원, 풍기인삼랜드 조성사업 52억원 등이다.

또한 건설교통분야는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부석～부석사간 도로확∙포장에 6억원, 봉현～예천상리간 도로확∙포장에 5억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14억원, 주거환경개선사업에 36억원, 하도준설사업에 6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20억원, 지방도 위험도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암 입체교차로에 18억원 등이며,

문화관광분야에는 유교문화권관광개발사업에 35억원, 전통사찰정비 및 보존에 5억원, 전문체육시설에 3억원, 문화재보수정비사업에 15억원과 지역경기 부양을 위하여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9억원 등이다.

◦ 영주시는 이번에 신청한 국고보조금이 오는 9월말 정부 각 부처의 조정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예산안으로 확정되기까지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 지역인사 등을 통해 우리지역 예산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활동에 전 행정력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 이의 일환으로 권영창 영주시장은 오는 주말부터 건설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예산 확보활동에 나서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