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들의 축구잔치가 7일간의 경기를 끝내고 11월 18일 폐막되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축구연맹과 영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축구협회장기 7대7유소년 전국축구대회는 전국에서 80개팀, 1,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선보인 결과 학년별 우숭과 준우승 학교는
- 5학년 : 우승 김해 외동초등, 준우승 서울 남성초등
- 4학년 : 우승 진주 봉래초등, 준우승 경북 풍기초등
- 3학년 : 우승 안산 광덕초등, 준우승 부산 당감초등

시에서는 영주에서의 전국 단위 대회 개최로 시민들의 유소년축구에 대한 관심 증대는 물론 지역의 풍기초등이 4학년부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축구 꿈나무의 조기 발굴의 결과로 보고 앞으로도 생활체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