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2000년부터 4년간 추진한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이 마무리되어 내년 1월부터 지적도(임야도)를 전산발급을 하게된다.

영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하는 지적도면 전산화사업의 도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전산화 사업 초기에 시행착오를 거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각고의 노력으로
도면 4,837매 중 도해도면 4,073매는 국비보조(50%)사업으로, 수치도면 764매는 지적공무원이 직접 입력하여 수치파일 작성을 완료하고
지난 5월부터 지적측량시스템을 시범운영 하여 지적측량시험과정을 거쳐 준비를 마친 상태다.

영주시에서는 토지대장 전산발급에 이어 관내 지적도(임야도) 등본도 전산 발급하여 민원인들에게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 행정에 신뢰감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