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서천 협소구간 확장으로 폭우피해 사전 예방키로
2004-06-29 17:37:42
영주시에서는 시가지 중심부를 흐르는 서천의 일부 구간이 협소하여 집중호우 시 시가지 침수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협소구간에 대한 확장 사업에 들어갔다.

사업구간은 경북전문대학 뒤편 가흥1동 지구 600m로 이 지역은 지난 2002년 2회에 걸친 범람으로 8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003년 1월 29일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금년 6월 사업에 착수하여 200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 지역에는 2005년까지 국비 45억, 도비 30억 등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폭 협소 구간 확장을 실시하게 되며, 이번 사업으로 5,060세대 15,300명의 인명 및 4,251동의 건물 보호 효과를 거양함은 물론, 집중호우 시 시민들이 침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