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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2004-06-24 16:22:09
영주시에서는 토지관리 및 도시정보 등 행정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6월 25일 15:30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부서 공무원 및 한국통신, 한국전력, 경북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용역참여기술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기본계획에 따른 설명을 듣고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이란 지리공간 데이터를 분석·가공하여 교통·통신 등과 같은 지형 관련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공간 분석이 가능하고 그래픽 정보나 관련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지형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방대한 공간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리정보시스템 응용분야로는 토지, 도로, 상하수도, 도시계획, 교통, 관광, 녹지, 산림, 환경 등 지형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각종 민원 등 행정업무의 효율적 추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의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영주시 전역 668.8㎢를 대상으로 하며, 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범사업으로 풍기읍 시가화 지역 1.0㎢를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시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이 완료될 경우 지리정보의 과학적 이용과 정보화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봉사행정 및 복지사회 건설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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