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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전국<br>게이트볼 대회 영주개최
5월 19일부터 이틀 간 시민운동장, 160개팀 2,000명 참가, 개회식은 19일 11:00
2004-05-19 14:26:57

제2회 대통령기 국민생황체육전국게이트볼 대회가 5월 19일 09:00부터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 및 영주시게이트볼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16개시·도에서 160개팀 2,0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겨루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 및 친선을 도모하게 된다.

게이트볼은 프랑스의 크로케를 본따서 고안된 구기(球技)의 하나로 가로 25m, 세로 20m(때로는 20×15m)의 코트에서 각 5명으로 된 2개 팀이 각자의 볼을 T자형 스틱으로 쳐서 3개의 게이트를 통과시키는 게임이며, 1회의 시합은 30분으로 제한되어 있고 제한시간 내에 몇 명이 코트의 중앙 골폴에 도달했는가 또는 게이트를 통과했는가에 따라 승패를 결정한다. 상대방의 볼을 튕겨내는 <스파크타격> 등의 기술도 있으며, 운동량은 많지 않지만 재미가 있어 고령자를 비롯하여 가족들끼리 많이 즐기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시에서는 전국규모의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 국민체육센터 건립, 서천 생활체육공원 조성, 체육경기시설 확충 등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회에 참석한 외지선수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 관광 휴양시설에 대한 홍보 및 풍기인삼, 풍기인견 등 지역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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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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